1. 에니악
- ENIAC (Electronic Numberical Intergrator And Computer)
- 1946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존 에커트(John Presper Eckert)와 존 모클리(John William Mauchly)가 발표한 컴퓨터이다.
- 초당 5,000번 이상의 계산을 한다. 에니악이 나오기전의 컴퓨터는 주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주판에 비해 1,000배 빠름
- 무게가 약 30톤이고, 폭이 24미터쯤 된다고 한다.
- 미사일의 정확한 탄도 계산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1만 7천개 이상의 진공관과 7만개 이상의 저항기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 에니악의 등장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한때는 에니악이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후 법정 공방 끝에 에니악이 아닌 ABC가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2. 트랜지스터
- 진공관은 컴퓨터 데이터를 표현하기에 반드시 필요했다.
- 흔히 전구가 여러개 있고, 각각의 전구가 켜져있거나 꺼져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진공관은 그 역활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진공관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컴퓨터도 커질 수 밖에 없었고, 가끔 컴퓨터가 오작동을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진공관에 벌레(Bug)가 들어가서 그런일이 종종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컴퓨터가 오작동하는 것을 버그(Bug)가 있다라고 했다고 한다.
- 트랜지스터는 진공관을 대체할 수 있는 반도체로 크기가 작아서 컴퓨터가 더 작아질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트랜지스터에는 벌레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의 오작동에 더욱 안전하다.
3. IC 직접회로
- 트랜지스터의 등장이후 컴퓨터를 더 작게 만들수 있었는데, IC 직접회로가 개발되면서, 컴퓨터는 더욱 작아지게 되었다.
- 최초의 IC직접회로는 트랜지스터 100개 정도의 역활을 해냈다.
4. 초고밀도 IC 직접회로
- IC 직접회로 개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되었으며, 초고밀도의 IC직접회로는 10만~100만개의 트랜지스터의 역활을 했으며, 울트라 고밀도 직접회로의 경우 100만개 이상의 트랜지스터의 역활을 한다.
- SSI : 저밀도 IC 직접회로 : 100개 미만
- MSI : 중밀도 IC 직접회로 : 100~1000개
- LSI : 고밀도 IC 직접회로 : 1000~10만개
- VLSI : 초고밀도 IC 직접회로 : 10만~100만개
- ULSI : 울트라 고밀도 IC 직접회로 : 100만개 이상
'C언어(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scanf_s() 함수 (0) | 2020.11.02 |
---|---|
5. printf()함수 (0) | 2020.11.02 |
4. Hello World (0) | 2020.11.02 |
3. 자료형 (0) | 2020.11.01 |
1. 컴퓨터의 구조 (0) | 202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