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2020년)

2. 최초의 컴퓨터

리더2333 2020. 11. 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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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니악

- ENIAC (Electronic Numberical Intergrator And Computer)

- 1946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존 에커트(John Presper Eckert)와 존 모클리(John William Mauchly)가 발표한 컴퓨터이다.

- 초당 5,000번 이상의 계산을 한다. 에니악이 나오기전의 컴퓨터는 주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주판에 비해 1,000배 빠름

- 무게가 약 30톤이고, 폭이 24미터쯤 된다고 한다.

- 미사일의 정확한 탄도 계산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1만 7천개 이상의 진공관과 7만개 이상의 저항기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 에니악의 등장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한때는 에니악이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후 법정 공방 끝에 에니악이 아닌 ABC가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방안의 모든 것이 컴퓨터 1대(에니악)을 의미한다
진공관이 꼽혀있는 사진
진공관 하나의 크기

2. 트랜지스터

- 진공관은 컴퓨터 데이터를 표현하기에 반드시 필요했다.

- 흔히 전구가 여러개 있고, 각각의 전구가 켜져있거나 꺼져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진공관은 그 역활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진공관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컴퓨터도 커질 수 밖에 없었고, 가끔 컴퓨터가 오작동을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진공관에 벌레(Bug)가 들어가서 그런일이 종종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컴퓨터가 오작동하는 것을 버그(Bug)가 있다라고 했다고 한다.

- 트랜지스터는 진공관을 대체할 수 있는 반도체로 크기가 작아서 컴퓨터가 더 작아질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트랜지스터에는 벌레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의 오작동에 더욱 안전하다.

좌)진공관 우)트랜지스터

3. IC 직접회로

- 트랜지스터의 등장이후 컴퓨터를 더 작게 만들수 있었는데, IC 직접회로가 개발되면서, 컴퓨터는 더욱 작아지게 되었다.

- 최초의 IC직접회로는 트랜지스터 100개 정도의 역활을 해냈다.

 

 

4. 초고밀도 IC 직접회로

- IC 직접회로 개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되었으며, 초고밀도의 IC직접회로는 10만~100만개의 트랜지스터의 역활을 했으며, 울트라 고밀도 직접회로의 경우 100만개 이상의 트랜지스터의 역활을 한다.

- SSI : 저밀도 IC 직접회로 : 100개 미만

- MSI : 중밀도 IC 직접회로 : 100~1000개

- LSI : 고밀도 IC 직접회로 : 1000~10만개

- VLSI : 초고밀도 IC 직접회로 : 10만~100만개

- ULSI : 울트라 고밀도 IC 직접회로 : 100만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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